먹고/맛집2014. 11. 19. 21:14


 

 

안녕하세요.

tijei 입니다.

 

 

오늘은 송파구에서 배달 가능한 매운 떡볶이, 테러떡볶이를 배달시켜 먹어보았습니다.

원래는 오떡을 주문하려 배달의민x를 실행시켰으나, 테러떡볶이라는 업체가 새롭게 떠있어서 급 궁금..ㅎㅎ

 

어플에 보이는 사진은 엽떡, 오떡, 테러떡볶이 다 비슷비슷 하더군요.

심지어 메뉴 구성이나 가격까지..

??

 

여튼 궁금하니 시켜봐야 겠죠?

 

 

주문 완료 후 40분 정도 소요된다는 문자를 받고 기다립니다..기대기대..

 

딩동!

응? 30분 만에 왔어요. 일단 배달 시간은 만족, 좋아 좋아~

문을 열어보니 여자 사장님께서 직접 배달을 오셨네요 ;;;;

특이한 건 치킨집을 같이 운영 중이라는 사실!!

 

 

이타리아 치킨? ㅋㅋ

 

 

배달 받은 상태

 

 

봉지 안 내용물이에요.

정말 엽떡인지, 오떡인지 분간 안가네..

단무지 양이 다른 곳 보다 많아서 좋네요. ㅋㅋ

(계란찜은 없지만 ;;;)

 

 

뚜껑을 연 모습, 오! 추가한 것도 아닌데 치즈가 듬뿍!!

 

 

치즈가 맛있었어요.

 

 

제가 시킨 건 테러오뎅이었는데, 오떡으로 치면 오뎅많이 정도가 될까요?

 

 

다른 곳에는 없던 메추리알 발견!!

 

먹어보니 엽떡, 오떡이랑은 또 다른 매운 맛 입니다.

단맛이 좀 빠진 오리지날 매운 맛 이랄까?

 

업체별로 장, 단이 있는 것 같은데..

다음엔 치킨도 같이 한 번 시켜봐야 겠어요. ㅋㅋㅋ

 

이상 송파구에서 배달 가능한 떡볶이 '테러떡볶이'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!

 

T. 418-4702

 

 




먹고/맛집2013. 12. 13. 16:23


 

 

안녕하세요.

tijei 입니다.

 

오늘은 전에 매장으로 방문해서 먹었던 오떡 떡볶이를 배달을 시켜 먹었습니다.

그 맛난 맛을 잊을 수가 없기에~ (^-^)/

 

저희 집은 매장과 상당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달을 해주네요.

 

자~ 전화로 주문 후 약 30분 정도 후 오떡의 떡볶이가 도착합니다.

 

 

 

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 비닐을 뜯어보니..

떡볶이 통 크기가 엄청나요.

통은 다 먹고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되겠네요. (왠지 통 값만 해도 비쌀거 같은..ㅋㅋ)

 

 

혹시나 배달되는 동안 불어날까 튀김과 쫄면(추가)은 따로 포장되어 있는 센스~

양이 많다보니 저는 미리 좀 덜어놓고 먹었습니다.

함께 제공된 쿨피스와 함께!! 후후

 

사실 좀 더 많은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...

배달되자마자 먹기 바빠서 그냥 3장만 올릴께요~

 

이글 보시는 분들도 집에서 편하게 배달로 오떡을 즐겨보세요~

 

오떡 : 02-415-1058(송파점)

 

 

 

 

 




먹고/맛집2013. 8. 13. 18:48


 

 

안녕하세요.

서울 송파구에 진짜 맛있는 떡볶이 가게가 생겼네요.

감히 맛집으로 추천 합니다.

 

그 이름은 바로   오 떡 떡볶이!!!

 

위치는 8호선 송파역 잠실여고 근처에 있네요.

찾아가기 무지 쉬워용. ㅋㅋ

 

 

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깔끔하구요~

 

 

무엇보다도 엄청 맛있습니다.

이게 말로 설명하긴 힘든데~ 오떡 떡볶이는 살짝 매우면서도 엄청난 중독성을 가지고 있어요.

후~ 후~ 하면서도 손이가요 손이가~ ㅋㅋ

 

 

오떡 떡볶이가 처음 나왔을 때 맛있어 보이게 찍었어야 하는데 다들 손부터 가는 바람에..;;;;

한참 먹다가 사진을 찍었네요.

근데도 아직 이렇게 푸짐하게 남아있다니..쬬아!!

저는 저녁에 방문했기 때문에 당연히 소주도 같이~ ㅋㅋ

 

오떡 떡볶이의 주메뉴는 떡볶이와 닭발이라고 합니다.

떡볶이의 맛으로 상상해 보건데 닭발도 엄청 기대가 되네요.

부담 없는 가격에 양도 많고 거기에 포장, 배달도 가능하다니?!!!! 와우!!!

송파 오떡 떡볶이 자주 자주 애용해야지~

 

 

한가지 더!!

여기 사장님이 엄청 훈남 이시네요~ 미남형에 몸매가 아주 그냥~ ㅋㅋㅋㅋ

요즘 같이 더운 날, 오떡 떡볶이에서 이열 치열 하세요~